비트코인 '이때' 더 무섭게 올라간다 (오태민 교수 / 옹달책방1부)

촬영일: 10월 26일

기록일: 11월 02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예정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 티커가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했다. 비트코인 호재가 있었는데 시장이 반영을 안했을 뿐이다. 대표적 호재는 지난9월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 손실만 반영하는 회계처리가 아니라 정상적인 자산으로 보고 등락을 현실성있게 반영하도록 했다. 그것이 유의미한 발표라 생각한다. 주체가 개인에서 기업으로 흐름이 변화한다. 

 

SEC비트코인 ETF승인여부

회의적이었다, 비트코인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라 본다. 본인이 본인의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금융기관이 만든 상품에 들어가고 그 금융기관이 대신 관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반정도의 확률로 될 수있다. SEC만 오케이 하면 되는 상황

 

SEC가 승인하면 상승세가 온 비트코인 시세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 

불장 시작이다. 1억은 얼마 안 가서 바로 넘을 거다. 

 

현재 경기침체, 오르는 금리, 물가, 전쟁속에서 비트코인이 힘을 발휘할 수 있나?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거시경제지표와 관련이 있다고 믿는다. 다른 자산과의 동기화와 관련이 있다고 믿지만 비트코인은 애매하고 미묘해서 기준이 삼을 만한 것이 없다. 기준이 없으니 사람들이 믿고 싶어하는 것을 믿는 것 같다. 전혀 다르게 움직이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반감기와 0.8퍼센트 상관관계가 있다. (1퍼센트=싱크)반감기가 있을 때는 가격이 좀 떨어진다. 반감기가 끝나고 8개월 정도 미끄러지다가 폭등 

반감기가 5월에 선방향 된다면 기준점은 사람들에게는 1월 1일일 것이다. 

 

 

반감기(halving):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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