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미국, 들끓는 유럽... 금융 판도가 뒤집힌다 f.이선엽 이사

23.1.15.저무는 미국, 들끓는 유럽... 금융 판도가 뒤집힌다 f.이선엽 이사 [심층인터뷰]

촬영일 2023. 1. 13.

빨강이 -근원소비자 물가 / 초록이= 소비자 물가

전체 소비자물가 , 근원소비자 물가 둘다 꺾이고 있는 추세 

고용시장, 실업률이 더 올라야 물가 안정 

서비스업이나 주거비등 으로 광범위하게 오르고 있는 물가

 

 

임금 상승률이 0.6에서 0.4 로 수정되었음 

임금상승률의 원인은 서비스업으로 오른 물가. 

 

 

ISM: Institute supply mangement  (신규 수주 30%/ 생산 25% /고용 20%/공급자 운송시간 15% /재고 10% )등을 통해 계산되는 종합지수이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만 보통 50점 기준으로 경기 수준을 볼수 있다. 

50이상이면 제조업 경기 확장 이하면 수축을 의미 60점 이상 경기과열  40으로 하락하면 경기 침체이다. 

 

22년 ism 지수가 50퍼센트로 급락 

 

위에 표에서 pmi 지수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여준다.

pmi 지수 하락의 요인은?  

미국의 코로나이후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보복소비가 작용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

보복소비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올랐던 물가가 다시 안정될 개연성, 임금상승률도 쉽게 낮아지지 않겠지만 우려했던것보다 완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많은 인덱스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 움직임

 

 

PMI: Purchasing manager's Index index , 구매관리자 지수 (제조업 분야의 경기동향지수 ) 

기업의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규주문 생산 재고 출하정도 지불가격 고용현황등을 조사한 후 각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해 0-100 사이의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일반적으로 pmi 가 50 이상이면 경기의 확장 50미만이면 수축을 의미한다. 

 pmi 지수는 경기 사이클 보다 선행하는 성격을 갖는다. 

경기 사이클 변화를 해석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된다. 

 

pmi 가 50이하 추세 상승 -> 경기회복 

50이상 추세 상승 -> 경기 확장 

50이상 추세 하락 -> 경기 둔화 

50 이하 추세 하락 -> 경기 침체 

 

구매 관리자 지수는

경기 전망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pmi 가 발표되는 날은 세계 각구의 주가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미국의 경우 전미구매관리자협회 napm 에서 매달 pmi 를 발표하는 데 1997년 이후 napm 이 공급 관리자 협회 ism으로 변경되면서 ism 제조업지수라고도 하나 pmi 가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pmi 를 산출하지 않고 대신 이와 유사한 BSI 기업경기 실사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BSI 기업경기실사지수

기업활동의 실적과 계획 경기동향 등에 대한 기업가 자신들의 의견을 직접조사 , 지수 화해 전반적인 경기동향 파악하고자 하는 지표, 이 지수의 유용성은 기업가드이 경기를 판단하거나 예측 계획하는 행위들이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경험적인 사실 에 바탕을 두고 있다. 

 

기업 경기 실사지수BSI  =  전체 응당업체수 ÷ (긍정적 업체수 - 부정적 응답업체수) *100 +100

 

프랑스 cac 

독일 dax 

네덜란드 aex

스페인 ibex 

 

중국이 리오프닝을 하면 유럽의  기대는 커짐 

유럽에는 명품이 있으니 중국인의 소비가 몰리게 될 조짐 기대... 

 

유럽, 에너지 위기 속 올해 세계 석탄 소비 사상 최고 기록을 보여준다. 유럽각구이 에너지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그간 줄여오단 석탄 소비를 오히려 늘렸다. 

 

유럽은 지금은 전환점!

 

미국이 금리인하를 하면 금리인하뒤에 경기침체 

 

우리나라 원달러 환율이 높으면 경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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