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국내 주식 경제 시황 (3.15일 기준)

기록일:2024.03.16.

 

해외 주식 시장 시황  

미국 주식시장 생산자 물가 예상보다 상회

 

매그니피센트7 주식 저조한 성적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0.22%와 2.07% 하락하는 등 기술주 주가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아마존과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주가도 각각 2.42%, 1.34%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장초반 하락세에서 출발해 장중 상승전했지만, 결국 0.12% 하락하며 마감했다. 메타는 1.57%, 떨어졌다. 테슬라만 0.66% 올랐다.

 

3.15일 기준

 

우크라의 러시아 공습, 원유재고 감소등 영향에 유가 상승 지속 전망 (wti 80달러 넘었다.)

에너지 물가 상승에 생산자 물가 예상치 상회 (MoM +0.6%, 예상치 +0.3%) 

 

10년물 국채금리 4.3% 육박. 다음주 3월 FOMC에서 연내 금리 인하 시점 지연 우려 커지며 위험자산 선호도 감소

 3월 소비심리지수는 76.5포인트로 전월 76.9포인트에서 0.4포인트 하락에 그쳤고, 소비자 기대지수 역시 74.6으로 전월 75.2에서 소폭 하락했다. 

미국 교역 수입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로 예상보다 0.1%포인트 높았다. 수출 물가지수도 0.8%로 예상치 0.2%를 대폭 넘어섰다. 유류와 농산물 등 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 증가로 보여진다. 

 

국내 주식 경제 시황 

3.15일 종가 기준

 

KOSPI는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도에 시총 상위 대형주 하락하며 지수 하락 견인
외국인 현물 3,700억원 선물 5,000계약 가까운 순매도. 여전히 강한 경제지표가 주식시장 자금 이탈 야기

 

but 모멘텀 있는 종목에 수급 유입

3월 주주총회 앞두고 밸류업에 따른 자동차, 유틸리티 업종 상승하며 저PBR 모멘텀 유효해 보이나 상승중인 CJ(올리브영 IPO 철회 가능성에 다른 더블카운팅 리스크 감소), 하락중인 삼성물산(주주총회에서 배당, 자사주 취득 주주제안 부결)과 같이 주주환원 여부에 따른 주가 엇갈림 발생 지속
-전일 미중 갈등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된 조선 업종(HD한국조선해양)이나, 수출입 데이터 호조 및 업황 개선 중인 의료기기(덴티움), 유가 상승(S-Oil) 등 종목별 순환매 지속되는 가운데 차주 FOMC 대기

 

 

FOMC 과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나?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가 금리를 내릴 것이라던 발언이 후퇴한것으로 보인다. 3월 금리인하 예상은 5월, 6월로 차례차례 늦춰졌고, 지난 12일과 14일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되자 결국 3차례 금리인하로 후퇴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대부분 월가 경제 전문가들은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과반 이상이 동의했다. 

 

생산자 물가지수가 발표(오름, 즉 생산원가 오름), 주가가 하락 요인으로 볼 수 있으며 미국 4마녀의 날 주가가 변동성이 크니 주의할 것. 

 

4마녀의 날  
주가 지수 선물
주가 지수옵션
개별 주식 옵션
개별주식 선물 

이 선물+ 옵션이 동시에 만기일에 도래하는 날이 1년에 4번이 발생된다. 

미국

3월, 6월 9월, 12월 (셋째 주 금요일) 발생이 된다. 

국내 
3월, 6월 9월, 12월 (두번째 목요일) 

 

 

 

 

참조 

신한 투자 증권 리포트 https://finance.naver.com/research/market_info_read.naver?nid=28086&page=1

FOMC 전 추가된 걱정거리 : 네이버페이 증권

한국 경제 TV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53150

믿을 건 엔비디아뿐…과매수 우려 뚫고 반격 나선다 [글로벌마켓 A/S]

https://www.fnnews.com/news/202403160349383063 파이낸셜 뉴스

"미 금리인하 회수, 6회→3회" 시장 전망 마침내 연준에 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