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2023년 경제 전망은 극과 극?

22. 12.9. 앞으로의 경제전망은? 극과 극의 의견

 

요약

인플레이션을 기준으로 현재 급증하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극과 극의 의견이다.

결국 내년 1월 경기상황은 좋아질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 두 전문가 모두 동의하지만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는 이미 쌓여온 금융 문제들이 결국 터질 것이라고 보고 있고 그것은 회복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경기회복의 시점에 놓여있다고 보는 시점은 코로나를 계기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고 이제는 적응의 과정을 지나 회복루트를 탈것이라고 보고 있다.

경기호황이든 경기침체이든 언제나 경기 사이클은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스탠스는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된다. 12월 15일날 fomc에 연준 의장의 발표가 있다. 실업율. cpi지수도 보면서 어던 전략을 취할 것인가 살펴봐야 된다.

 

경기 침체가 오고 있다. 박한샘 대표

이번말, 내년 1월: 상당히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고질적으로 곪아 있어서 언젠가 터진다.

이건 사고가 아니라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만성적 병이기에 사건사고에 비해 더 리스크가 크다.

달러 금보다 비쌈

미국 10년 국공채 이자율 1980년대 부터 계속하락 40년만에 상승

미국 기준금리 3.75 인플레이션 잡기 어렵다. 리만 브라더스 파산 연상케 함

외국인 매도가 계속이어짐

 

경기 호황이 올 것이다. 김학준 교수

일찍 파월의 피봇이 올거라는 의견, 언제까지 금리만 인상할 수는 없는 노릇

코로나로 인한 인플레가 자연적으로 완화될것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수요를 잡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를 역전하면 금융기관은 망가진다. 그러니 기준 금리 상승 유지를 계속 못할것임

침체, 금융위기는 주가가 반토막나야 하는 징조인데 생각보다 많이 안떨어졌다는 것이 반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