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이때까지' 꼭 파세요, 진짜 무서운 게 오고 있습니다

22.10.28.주식은 '이때까지' 꼭 파세요, 진짜 무서운 게 오고 있습니다

(이경민 팀장) by 김작가

22.10.27. 촬영일 22.10.25

 

 

지금은 후퇴할 때다. 슬슬 정리하자. 현금 보유 확대 주식 팔고 다시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가까워지는 하락 추세 점점 다만 그 과정은 험난 할 것

최근 시장 흐름을 보면 빌릴 것 같으면서도 반등하고 반등에 좀 더 이어질 것 같으면서도 밀리고 그러는데 반등이 좀 더 이어지는 건가

 

좀 더 이어지는 추세이다만 주식을 정리 하는 과정으로 가야 되는 게 맞다

 

데드 캣 바운스

아무리 죽은 고양이도 죽은 고양이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더 튀겨 올라온다

하락추세 그리고 반등 하지만 그게 상승의 추세가 아닌 하락에 추세가 이어지는 반등이다

 

금리 인상 지표

물가 , 통화정책

 

경제 지표 결과 보다 해석이 중요한 국면이 이어질 거 같은 데 그 이유는

심리가 반영된다.

 

연내 미국 기준 금리 4.5-4.76 확률 0%에서 10일만에 70%에 근접

과도한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 선방형 이후 급격한 심리적 변화

 

 

11월 금리 인상 100bp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부상 fedwatch

하지만 물가 세부 지표를 보면 유가 하락은 지속, 주택을 제외할 경우 물가 상승폭은 제한적이라는 분석 반영

 

최근 소비둔화, 주택 경기 급랭이 가시화 되면서 물가가 더 상승폭 확대할수 있을 지

그렇다면 9월 cpi가 정점일 수 있다는 기대감 유입

 

금리인상 측면에서도 100bp 금리인상이 과도하다는 인식 반영

 

9월 fomc 의사록에서 소수 의견으로 경기우려 속도조절 이슈가 있었다는 점이 심리적 변화를 야기한 근간

 

결정적인 변화는 지난 주말 wsj보도 연준이 11월 기준 금리를 75bp인상 이후 12월 금리인상 완화를 어떻게 전달할 지 논의중이라고 전함, 메리 델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통재가 같은 날 “지금이 기준금리인상폭의 단계적인 축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라고 생각한다. 지금이 단계적 축소 계획을 시작할 때라고 말하며 뉴스에 신빙성을 더함”

 

급등하고 있는 금리, 각 국가들의 조치로 안정세

이와 함꼐 주요국 정부, 중앙은행에서 채권시장 외환시장에서 나타나고 잇는 급격한 변동성을 제어하기 위한 조치들이 가시화 되고 있음

 

일본은 외환시장에 개입했고 중국은 환투기 세력에 경고를 날리고 잇음 한국도 외환개입과 함께 증시안정펀드 집행을 준비중

 

9월 후반부 채권금리, 달러 폭등, 파운드화, 유로화, 증시 폭락의 중요 역할을 했던 영국도 영란 은행을 통해 무제한 자산매입 결정

 

영국, 최근에는 감세안 철회, 재무부 장관 해임이 공개되면서 금융시장 안정의 또 다른 변수가 되고 있음

물론 이러한 조치들이 궁극적인 해결 방안은 아닐 것 긴축 기조 경기둔화 약화 흐름을 바꾸지는 못하기 때문

 

하지만 극단적인 공포 심리로 몰고 간 고강도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금융시장 변동성 완화는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

 

유로화 약화 때 순매수 움직임

달러강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투기적 포지션은 축소중

 

 

시장영향으로부터의 정부의 조치가 달러화, 원/달러 환율에 안정을 찾을 수있다고 보는가?

달러인덱스, 강해진 중장기 상승추세대 상단 도달, 단기 숨고르기 예상(일간차트)

원/달러 환율 중장기 상승 추세대 상단에서 단기 숨고르기 국면 예상

단기적으로는 달러화 숨고르기 국면이 그동안 억눌렸던 증시의 기술적 반등 동력이 될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주식비중 축소 달러 비중 확대의 기회가 될 것.

 

11월 8일 미국 중간 선거가 있는데 중간 선거 이후 1년 뒤에는 모두 상승했다는 뉴스도 나온다. 증시에 힘이 되어 준다고 보는가?

정치적 변수는 있겠으나 시장의 방향성은 달라지지 않는다.

올해 고점 2600선까지 볼수 있다. (..진짜? 지금이 2200선인데/?) +최대 10, 15%

올라갈 수 있다.

 

 

그러면 반등을 짧을 것이고 2차 하락에 대비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어디까지 반등하겠나.

하락 추세라 하더라도 아무튼 반등은 일어난다.